컴활1급 필기 합격!!
이 포스팅을 어찌나 하고 싶던지 ㅋㅋ
주일날 아동부 예배도 째고(;;) 시험보러 갔었는데 이 날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전날 새벽 3시까지 컴퓨터를 붙잡고 급하게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으나
어쩜 그렇게 불합격 점수만 나오는지 -_-;
뒤늦게 최근의 기출을 쏙 빼놓고 풀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계속 하다가는 내일 시험 자체를 못보러 갈거 같아서 포기하고 자버렸다;;
아침에 완전 절망적인 마음으로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폐인모드로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행이었던 것이 아빠가 자동차로 시험장까지 데려다주시는 서포트를 해주셔서
차로 가는 동안 전날 못 보았던 기출을 볼 수 있었던 것
일찍 도착해서 시험장에 들어갈 작정이었는데
앞 시간에 시험이 있었는지 들어갈 수가 없어서 서서 기출문제를 봤다
생각보다 문을 늦게 열어주어서 본거 또보고 또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한 시간에 봤던게 많이 도움이 됐던것 같다
하도 봐서 은근 자신감이 충만했는데
그랬는데....
그런데 이게 왠일 1번부터 쌩판 처음보는 스탈 작렬
풀면서 진짜 어려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뭔가 기도를 하고 시험을 봐서 그런지 겁없이 마구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떨어지면 내년에ㅠㅠ 다시보면되지!!
....
정말 집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별별 생각을 다 했다
뭔가 나에 대한 실망이라고나할까...
분명 준비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시험공부를 하지 않아서
가산점을 놓칠 위기에 놓였다는 것에 너무 좌절감 게이지가 올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만약에 떨어지게 되더라도 실망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이 작은 실패를 통해
진실된 성공의 맛을 보게 하시려는 작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슬픈건 어쩔수 없었다)
집에와서 혹시나해서 들어가 본 사이트에 역시나 답이 올라와있어서
두근거리며 채점을 하는데
이게 왠일!!!!!!!!!!!!!!!!!!!!!!!!!!!!!!!!
무려 65점 85점 65점 이라는 훈륭한 점수가 나온것이 아닌가!!!!!!!!!!!!!!!!!!!!!!!!!
답을 적어서 왔는데 2번이 너무 많아서 완전 망했네라고 생각했는데
그 2번이 다 정답이었떤거다 !!!!!!!!!!!!!!!!!!!!!!!!!!!!!!!!!!!
완전 채점 다 하고나서 엑스터시란 이런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기뻐서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와씨..........이게 얼마만의 합격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
이건 정말 주님이 역사하셨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정말 쌩짜로 찍은게 다 맞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때일을 다시 떠올리니 다시 급흥분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필기는 이제 합격했으니
어서어서 실기도 준비해서 올해안으로 가산점 확보해야겠다
앗싸!!!
지엠팩 이 세상을 내세상으로 랙월드 재료넷 언니만따라해 소중한이야기 삼호바이크 미치는건 한순간 동신 스크류 빅뱅주의
